[의료계 단신 12/27] 대전병원, 국산 보행재활로봇 실증 추진
[의료계 단신 12/27] 대전병원, 국산 보행재활로봇 실증 추진
  • 이동근·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6.12.27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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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28일 산하 대전병원에 국산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를 설치하고 현대중공업,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원활한 실증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근로복지공단은 2016년 BEST-메디션에 대구병원 이종필 물리치료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신설된 BEST-메디션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헌신하고 지역건강증진에 기여한 의료사업 부문 전문직 중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선대병원은 27일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광주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심장수술 의료봉사를 펼치고 돌아왔다. 10일부터 17일까지 수도 프놈펜의 ‘헤브론 병원’에서 시행됐으며 흉부외과 정인석·김도완 교수를 비롯해 수술실과 중환자실 간호사 및 체외순환사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중국의 사천안더탠신호텔관리유한책임회사와 22일 중국 청두시에서 ‘건강검진센터 개소 및 운영에 관한 협력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중국 청두시에 위치한 안더텐신 호텔 내 건강검진센터를 개소 후 5년간 ‘건강검진센터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전주햇빛MJF라이온스는 최근형편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아의 진료비로 써달라며 전북대병원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대 구로병원은 26일 행정동 3층 원장 접견실에서 고대 의료원 노동조합으로부터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노동조합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환자들의 수술비와 입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23일 오후 7시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입원환자 및 내원객, 교직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들의 관현악 동아리 ‘콘 브리오’와 성여송 지휘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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