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약 살리기 캠페인, 11월 본격 활동
국산약 살리기 캠페인, 11월 본격 활동
  • 송연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10.27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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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업계가 ‘국산약 살리기 캠페인’을 적극 운영키로 했다.

현재 ‘국산약 살리기 캠페인’은 부울경 지회장인 주철재 회장이 본부장을 맡아 ▲서울·경기·강원권역(안윤창 부회장) ▲호남·충청권역(김수환 지회장) ▲영남권역(주철재 지회장)으로 나눠 현재 일부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주철재 본부장이 속해있는 영남권역은 입찰병원위원회, 대형병원위원회, 중소병원위원회, 홍보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주철재 본부장은 “오는 11월 10일 이전까지 각 권역의 위원회를 조직해 모임을 가질 것”이라며 “늦어도 20일 이전에 각 권역의 지부장들과 회의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산약 살리기 캠페인’은 국내 제약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 국가적으로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사)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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