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치료제 ‘바리직’ 10일내 맞아야
수두치료제 ‘바리직’ 10일내 맞아야
CDC 권고안 발표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07.19 0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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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면역 글로불린 제제인 ‘바리직’(VariZIG)은 수두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0일 이내에 맞아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18일 상기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데이트 권고안을 발표하고 수두에 대한 위험이 높은 사람이나 수두에 대한 예방력이 약한 사람, 신생아 및 미숙아, 임신여성,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 등에게 ‘바리직’을 권장했다.

‘바리직’은 캐나다 위니펙 소재 제약사 캔진 코퍼레이션이 제조한 것으로 지난 2012년 수두의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제로 미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았다.

미국의 수두 예방 접종 프로그램은 1996년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질환자가 크게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CDC는 지적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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