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선우선이 CF에서 재회했다.
윤상현과 선우선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는 결국 이혼했지만, 자외선살균청소기 ‘레이캅’ CF에서는 호흡이 척척 맞는 부부로 연을 맺었다.
광고에서 윤상현과 선우선은 직접 청소시범을 보이며, 이불이나 베개·소파 등의 패브릭 제품을 자외선살균청소기로 청소하는 살균청소문화를 제시한다.
또한 두 사람은 도도한 이미지의 ‘사장부부’가 아닌 집 청소하는 ‘다정한 부부’로 광고에 등장해 서로 ‘팡팡살균 댄스’를 통해 귀엽고 재치 있는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상현과 선우선이 함께 등장하는 레이캅 광고는 오는 7월께 전파된다.
한편 현재 윤상현은 MBC ‘내조의 여왕’ 이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선우선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서 탈주범 송기태 역 정경호의 연인인 다방 종업원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