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훈이 일반인 여성과 휩싸인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지훈은 지난달 3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일부 팬들에 의해 목격 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12일 한 매체는 김지훈이 일반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지훈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지훈 측은 한 언론을 통해 “김지훈과 상대여성은 친구 일 뿐”이라며 “현재 김지훈은 여자친구가 없다. 주위에 친구들이 많아서 여자친구로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연애결혼’ 출연 이후 휴식기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르며 연기활동을 재개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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