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은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임신 7개월 때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임신 7개월 이지만 배는 많이 나오지 않은 상황.
외출 준비를 한 이승연은 임신 7개월이란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여전히 패셔니스타의 모습 그대로다.
이승연은 이 사진을 지인인 스타일리스트 박민정 씨 미니홈피에서 스크랩 해 온 것으로 사진 하단에 “오늘처럼 햇살이 끝내주는 날 7개월 임산부 외출분비 끝”이라며 “요즘 승팔여사(이승연) 복덩이(아기 태명) 덕분에 긍정모드, 감사모드 총출동”이라고 남겨 이승연의 행복한 나날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박민정 씨 미니홈피에는 이승연의 또 다른 임산부 패션을 볼 수 있다.
이승연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출산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임산부인데 진짜 예쁘다” “늦은 첫 출산이라 기쁨이 두배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등 축하 글을 남기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승연은 임신 9개월로 오는 7월 출산 할 예정이다.
이에 이승연은 출산 한 달을 앞두고, 현재 진행중인 SBS 라디오 파워 FM ‘이승연의 씨네타운’ 하차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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