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올라온 이민호의 여장 사진은 지난 2007년 6월 종영된 SBS ‘달려라! 고등어’의 한 장면으로 당시 이민호는 반항심 가득한 차공찬 역을 맡았었다.
여장을 한 사진 속 이민호는 내츄럴한 화장과 단발머리로 청순한(?) 매력이 엿 보이며, 여성스런 포즈, 애교스런 미소와 살짝 패인 보조개가 더욱 여성미를 강조 하고 있다.
이민호의 여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이민호의 얼굴에서 이 처럼 예쁜 모습이 감춰져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민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미모(?)를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빨간색 리본이 달린 세일러복도 ‘꽃보다 남자’의 프레피 룩 못지않게 잘 어울린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쁠 줄이야 진짜 F4” “너무 예뻐서 여장도 잘 어울린다” “저 새침한 표정 자밀라 닮았다” “이민호의 여신강림” “여자보다 더 예뻐” “이민호 여동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가의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후 인기가 급상승 해 그가 과거 출연했던 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인터뷰 내용 등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구혜선 분)의 단짝 친구 추가을 역으로 출연중인 김소은은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뉴칼레도니아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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