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6화는 19일 방송된 5화와 같은 수치인 24.8% 기록.
‘에덴의 동쪽’은 26.5%를 기록했다. ‘에덴의 동쪽’ 19일 방송분은 25.1%를 기록해 ‘꽃보다 남자’와는 불과 0.3% 차이였지만 이보다 1.4% 소폭 상승한 수치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그러나 ‘꽃보다 남자’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대에 올랐으며, 회가 거듭 될 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어 ‘에덴의 동쪽’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꽃보다 남자’와 ‘에덴의 동쪽’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SBS ‘떼루아’는 6.7%를 기록했다.
한편 ‘꽃보다 남자’ 6화에서 F4 리더 구준표(이민호 분)은 뉴칼레도니아로 떠난 여행에서 윤지후(김현중 분)가 금잔디(구혜선 분)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한국으로 돌아온 준표는 모든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지후를 F4에서 제명시키고, 금잔디와 함께 신화고등학교에서 추방하겠다는 선언을 해 삼각 러브모드를 넘어선 심각한 갈등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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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진짜밉고
윤지후진짜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