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13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 4화는 3화보다 0.6% 상승한 2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꽃남’ 지난 5일 첫 방송된 ‘꽃남’은 14.3% 시청률로 순조롭게 시작해 2화는 17.6% 3화는 20.8%, 4화도 소폭 상승한 시청률로 현재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에덴의 동쪽’(28.4%)을 뒤를 쫓고 있다.
F4(이민호·김현중·김범·김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서민 출신 금잔디(구혜선 분)의 잡초 같은 매력, 럭셔리한 신화고교, 호화로운 저택 등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등으로 10~20대 시청자들은 일본 동명 만화 원작으로 한 ‘꽃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
한편 극중 F4리더 구준표 역을 맡은 이민호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미니홈피에 하루 방문자가 수십만명을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꽃남’ 4화에서는 좋아하는 금잔디로 인해 차츰차츰 나쁜 남자에서 ‘훈남’으로 변해가고 있는 준표의 모습이 엿보였다. 준표는 잔디가 싫어하는 사복대신 교복을 입고 곱슬머리도 펴고 잔디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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