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월 뮤지컬 ‘싱글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손호영과 김지우는 지난해 12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 관계자 측은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손호영과 김지우는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줄어들면서 소홀해져 결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일본에서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며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손호영은 김지우와의 열애설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자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지우와 뮤지컬을 통해 친해졌고,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만 현재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사이”라고 김지우에 대한 감정을 털어놨다.
그러나 그해 5월 미국 LA ‘할리우드볼 음악대축제’에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또 다시 현지 교포들에 의해 목격돼 열애설에 대한 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스타 커플로 인식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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