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소이정 역을 맡은 김범은 천재 도예가의 품격에 걸 맞는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범이 왼쪽 귀에 한 ‘블랙 피어스’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액세서리지만 귀족학교 플레이보이 소이정으로 변신한 김범의 세련된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김범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AGC의 정혁 본부장은 “김범이 플레이보이로 변신을 위한 포인트로 ‘피어싱’을 선택했다”며 “‘블랙 피어스’는 기품있고 세련된 꽃미남이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의 소유자인 소이정을 표현하는 데 딱 알맞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범 본인도 처음에는 피어스를 다소 어색해했지만, 너무나 잘 소화해내고 있다”며 “‘꽃보다 남자’ 방송 후 김범의 피어싱은 물론 패션스타일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꽃보다 남자’ 1~3화까지 김범은 고민, 걱정 없는 세련된 플레이보이로 비춰졌지만 회가 거듭 될수록 가슴 속 깊은 상처를 가진 다면적인 캐릭터로 매력을 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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