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이 첫 휴가를 나와 지하철역에서 군가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해병대에 입대해 첫 휴가를 나온 이정이 지하철역에서 군가를 열창하는 모습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1일 분당 야탑역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진 이 동영상에서 이정은 해병대 전통에 따라 자신을 마중 나온 어머니를 보자마자 효도를 다짐하는 군가(위로휴가가)를 부르며 눈물을 보였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정 정말 멋있다” “진정한 대한민국 남자다” “군가를 부르는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다” “늠름한 남자다운 모습에 반했다” “몸 건강히 제대면 좋겠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정은 해병대 입대를 1주일 남겨 놓은 상태에서 가수 스테이(본명 심태윤) 앨범 타이틀곡에 듀엣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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