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생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밤샘 잔디’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표정의 화장기 없는 사진을 올렸다.
25살이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만큼 동안 외모의 구혜선은 마치 순정만화 캐릭터를 보는 듯한 청춘하고, 귀여운 표정과 뽀얀 피부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구혜선은 현재 KBS 2TV 월·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우연히 귀족 사립고교로 전학을 가게 된 금잔디 역을 맡아 단발머리로 변신해 더욱 앳돼 보이는 모습이다.
구혜선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인간 맞아? 너무 예쁘다” “인형 같다. 너무 귀여워” “역시 구혜선은 피부미인” “귀여워 귀여워 순정만화 주인공 같다” “애기 같은 피부 정말 부럽다” “너무 사랑스러운 표정이다” “밤을 새도 예쁜 구혜선” 등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3화에서 극중 F4 구준표(이민호 분)가 술에 취한 금잔디(구혜선 분)을 집으로 데려오지만 예정보다 일찍 준표의 어머니(이혜영 분)가 집에 도착해 어쩔 수 없이 세탁소집 딸 잔디를 패션업 사업가의 딸로 소개를 한다.
그러나 준표 어머니는 잔디의 신분을 의심해 비서에게 뒷조사를 해 볼 것을 지시해 앞으로 잔디를 향한 준표의 애정전선의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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