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율이 너무 이뻐요’라는 제목으로 태어난지 한 달 된 막내 아들 하율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7월 14일. 하율이가 태어난지 한 달이 됐다. 이제 3.4kg 된 하율이는 한 달 만에 하음이가 세상에 태어날 때 몸무게가 됐다. 지금 하율이를 보면 한 달 만에 많이 큰 것 같은데 이제야 하음이가 태어날때의 모습이라니. 다리가 너무 앙상해 보였는데 제법 살이 붙었고, 하율이의 발도 많이 컸다”며 첫째 하음이가 태어났을 때와 비교하며 한 달새 달라진 셋째의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하율이는 혜영이와 나에게 벌써 많은 기쁨과 행복을 주었다. 하음이와 하랑이도 동생 하율이를 너무 이뻐하고 좋아한다”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하율이가 자신의 이름 뜻대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삶으로 실천해나가는 사람으로 자라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첫째 딸 하음이, 둘째 아들 하랑이에 이어 지난달 14일 막내 하율이를 출산했다.
특히 연예인 선행부부로 알려진 션-정혜영 부부는 정혜영이 막내 아들을 임신했을 당시 출연했던 드라마 출연료 일부를 하율이의 이름으로 기부해 훈훈함 감동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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