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오는 24일 뉴욕한국문화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한국 영화의 밤’ 행사에서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상을 나란히 수상할 예정이다.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 상’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와 할리우드 리포터가 공동주관하는 것으로 올해 첫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8년 째를 맞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뉴옥 맨해튼 IFC센터와 재팬소사이어티에서 열리며, 지난해 소지섭이 출연했던 영화 ‘영화는 영화다’ 공효진이 출연한 ‘미쓰 홍당무’와 ‘앤티크’ ‘고고70’ 등의 8편이 상영된다.
더불어 한국 영화외에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영화들도 상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