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첫 방송된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에서 ‘잡초 소녀’ 금잔디 역을 맡은 구혜선(금잔디 역)은 우연히 대한민국 1% 상류층만 다니는 귀족 사립 신화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고생문이 활짝 열렸다.
구혜선은 극중 F4 (김범·김현중·김준·이민호)의 계략으로 전학 초기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하며 계란과 밀가루 세례를 받게 되고, 또 파티 음식을 뒤집어쓰는 등 럭셔리한 분위기의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홀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1~2화에 이어 오는 12일 방영되는 3화에서도 구혜선은 토마토 세례에 살얼음 낀 옥외 풀장 다이빙, 자전거 타고 앞구르기 등 강도 높은 액션 장면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나홀로 고군분투’중인 구혜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 근성을 발휘해 만족스런 장면이 나올 때 까지 재촬영을 자청해 제작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꽃보다 남자’ 제작진들은 드라마에 대한 애착을 갖고 촬영에 임해주는 구혜선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꽃보다 남자’ 3화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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