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2008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진실을 대신해 공로상을 대리 수상했던 정준호가 최진실에게 공로상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7일 정웅인과 함께 최진실의 묘를 찾은 모습을 담아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최진실의 묘를 찾은 정준호와 정웅인이 참배를 올린 후 살아생전 최진실의 모습을 추억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비춰졌다.
최진실의 마지막 작품인 MBC 드라마 ‘내 생에 마지막 스캔들’에서 상대 배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정준호는 ‘연기대상’에서 최진실의 공로상을 대리 수상하며 “함께 촬영하던 최진실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이 상을 최진실에게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준호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정웅인, 정운택과 함께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영화 촬영장 비화를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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