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의 하차로 인해 합류하게 된 임정은은 8일 첫 녹화에서 기대 이상의 진행 솜씨로 기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9일 임정은의 소속사에 따르면 임정은은 예능 프로그램 MC가 처음이지만 발랄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순조롭게 첫 녹화를 마쳤다.
그동안 제2의 심은하로 불리며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임정은은 실제로는 털털한 성격으로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밝고, 코믹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임정은은 “예능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챙겨본다”며 “올해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시트콤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정은이 MC로 투입된 ‘야심만만2 예능선수촌’은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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