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언론매체가 세븐과 박한별이 미국 LA에서 연말을 함께 보냈다는 내용을 보도한 후 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됐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미국 교포들에게 목격돼 미국 교포들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세븐과 박한별이 다정한 모습으로 쇼핑을 즐기고, 식사하는 모습, 커피숍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올라온 것.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박한별의 미니홈피에 지난해 11월 올라온 박한별 사진에 대해 “세븐이 한국에 있을 때 입었던 것과 똑같은 후드티다”라며 커플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고교 동창이며 같은 소속에서 오랜 시간 친구이자 동료로 인연을 맺어온 두 사람은 그 동안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때 마다 소속사 측은 “친구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해명을 해 왔다.
이번에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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