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종격투기선수 표도르와 이파니의 염문설에 대해 “표도르와 말도 잘 통하지 않는다”며 “유부남인 그는 방송중에도 아내와 문자를 주고받을 정도로 애처가다”라고 염문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파니와 표도르는 지난해 9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ETN <돌싱 러브 프로젝트2-이파니의 티아라>에 의남매 타이틀로 출연해 놀이공원과 찜질방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방송이후 지난해 12월 한 언론매체에서 ‘스포츠스타E 모델L과 뜨거운 밤 뒤 케이블 출연’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해 이는 마치 표도르와 이파니를 연상케 해 염문설에 휩싸인 것.
또한 이 같은 내용은 중국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에서도 지난 7일 표도르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가수 이파니의 염문설을 크게 보도하는 등 루머가 일파만파 확산됐다.
이에 대해 표도르의 한국 매니지먼트측도 “표도르가 방한 했을 당시 통역 및 비즈니스 실무 담당자가 24시간 함께 있었기 때문에 사적인 만남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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