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가 커플링 의혹을 받고 있는 반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트홀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한 선미는 손에 낀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팬의 질문에 옆에 있던 멤버 소희를 바라보며 “사실은 소희와 커플링 했다”라고 웃으며 농담을 했다.
방송을 통해 종종 소희와 선미가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나온 모습이 보여지면서 일부 팬들은 혹시 소희와 선미가 커플링을 맞춘 게 아니냐는 의혹을 가졌던 것.
이어 선미는 “장난이다”라며 “가족끼리 아빠, 엄마와 저 이렇게 맞춰서 낀 반지다”라며 커플링으로 오해 받은 반지에 대해 설명하며 “커플링은 무슨...”이라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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