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쟁쟁한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가수 겸 배우 옥주현과 그룹 제이워크(J-walk)는 컴백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4년 만에 정규 3집 앨범 ‘리마인드(Remind)’로 컴백한 옥주현은 이날 '쇼!음악중심'에서 조영수가 작곡한 타이틀곡 ‘허니(Honey)’를 선보인다.
김재덕의 입대로 장수원 혼자 활동하고 있는 제이워크는 이날 정규 3집 앨범 '마이 러브(My Love)'로 무대로 올랐다. '마이 러브'는 가수 린의 '사랑했잖아', 휘성의 '일년이면' 등을 작곡한 김세진이 만들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옥주현, 제이워크 외에도 마리오, 원더걸스, 태양, 에픽하이, 길건, 전진, 김현정, V.O.S, 김종욱, 에반(EVAN), 컬러 핑크(feat. 마리오), 제노(XENO), 45RPM, 배치기 등이 출연했다.
최근 '굿바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가수 마리오는 슈퍼마리오 음악에 맞춘 랩 동영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홈페이지에 올린 마리오 동영상은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로 퍼지면서 오늘의 '이슈 동영상'이 되고 있다.
마리오는 이날 '쇼!음악중심'에서 씨야, 다비치, 블랙펄이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컬러핑크'의 무대에 올라 랩 피쳐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