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노통장 역으로 “맞습니다~ 맞고요”라는 언어로 인기를 끌었던 김상태가 지난 4월부터 몸만들기에 돌입,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몸만들기에 돌입 후, 두 달 여 만에 몸무게 10kg를 감량한 김상태는 닭가슴부위와 고기, 야채 등만을 섭취하며 피나는 노력 끝에 탄력있는 몸매의 훈남으로 거듭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태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전에 모습과는 전혀 다르네요. 멋있어요” “정말 대단하시다” “피나는 노력을 하셨네요. 존경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태는 이 언론을 통해 “운동은 꾸준히 해왔다. 어느 날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9년 KBS 14기 개그맨 공채로 데뷔한 김상태는 현재 연기자 변신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상태가 어떤 작품을 통해 어떤 캐릭터로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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