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이 전속 모델 겸 코디까지 직접 하고 있는 ‘닙스’는 깜찍하고 발랄한 스타일로 10대와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며 여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쇼핑몰 관계자에 따르면 쇼핑몰 대박행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정수정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진 촬영 당일에도 항상 밝은 미소와 겸손한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심지어 심야 촬영까지도 마다하지 않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주말 휴식도 반납한 정수정의 노력에 힘입어 ‘닙스’는 6월 현재 4만명 이상이 회원에 가입했으며, 하루 방문자도 1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며 온라인 쇼핑몰업계에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닙스의 조아름 대표는 “대박에 대한 욕심은 없다. 고객들이 마음에 쏙 드는 옷을 입어 닙스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항상 같이 할 수 만 있다면 좋겠다”며 “50% 이상의 매출 상승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 2006년 ‘롯데 감칠라’ CF로 데뷔한 뒤 드라마 ‘성교육 닷컴’ 2008년 ‘악녀일기 시즌 4’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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