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한예슬은 LG전자 휘센 에어컨 새 광고에서 키스를 하며 실제 연인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LG 휘센 에어컨은 더위가 본격화 되는 여름을 겨냥해 ‘바람의 여정’과 ‘포옹’ 의 2편의 CF를 제작해 지난 6일부터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인체감지로봇이 사람을 감지, 사람을 따라다니며 시원하게 해주는 휘센 에어컨의 바람을 ‘당신만을 위한 바람의여정’으로 표현한 ‘휘센-바람의 여정’ 편과, 한여름 시원한 휘센 에어컨을 있으면 뜨겁게 포옹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송승헌과 한예슬은 ‘꽃보다 남자’ 촬영지였던 양평 영어 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수십 차례 반복되는 촬영에서도 톱스타다운 프로정신을 발휘하며 고생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휘센-포옹’ 편 촬영에서 수많은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송승헌의 리드에 한예슬 이 자연스럽게 호응, 마치 방금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들처럼 애틋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마 키스뿐 아니라 송승헌-한예슬의 짜릿한 수중 포옹 장면도 있다. 영상 5도의 쌀쌀한심야 날씨에 수영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송승헌과 한예슬은 과감한 투혼을 발휘해 로맨틱한 물속 포옹신을 만들어 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휘센 CF를 통해 휘센이 전달하고 싶은 소비자 혜택과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송승헌과 한예슬이 가진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소비자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휘센 홈페이지에서는 본 CF에서 볼 수 없는 CF 미방영분, 메이킹 필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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