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다시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 해변에서 발견됐던 괴생물체 ‘몬탁 괴물’과 비슷한 괴생물체의 시신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고커닷컴은 11일(현지시간) 지난주 뉴욕 사우스홀드 해변에서 ‘몬탁괴물’이 시신이 발견됐다며, 사진과 함께 밤에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괴생명체의 짧은 팔과 다리는 마치 돼지 또는 공룡을 연상시키지만 머리 부분은 독수리의 부리처럼 뾰족한 형태이며, 털이 빠져 피부가 매끈한 상태다.
이 사진을 공개한 ‘몬탁몬스터닷컴’ 운영자는 동영상에서 괴생명체의 사체를 들춰보며 “사체의 냄새가 지독하다”고 말했다.
또 다시 등장한 괴생명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부검을 해봐야 한다” “SF영화에나 나올법한 괴물인데 만들어 진 게 아니냐” “누구냐 넌. 어디서 왔냐. 도대체 정체가 뭐냐” “어딘가에 미지의 생명체가 살고 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에는 카타르 도하지역의 한 주차장에서 일명 ‘초소형인간’으로 불리는 인간 형상을 닮은 괴생명체가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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