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08드림콘서트>가 난장판으로 얼룩졌다.
7일 오후 7시부터 잠실주경기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SS501, 슈퍼주니어, MC몽, 타이푼, 원더걸스, 쥬얼리, 마야, 샤이니, 에이스타일, 피터, 에픽하이, 추성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무려 5만여 명의 관객이 몰렸다.
하지만 주최측(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사전 준비 소홀로 공연은 20여분 만에 중단되는 소동을 빚었다.
무료 공연인지라 한꺼번에 몰린 관객들이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여기에 경호 요원 및 진행원까지 적었는데, 응급차량도 2대에 불과해 실신한 팬 등 응급환자 이송에도 혼란을 빚었다.
이밖에 후원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한 티켓이 암표로 거래되는 등 공연 전반이 소홀하기 짝이 없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공연을 본 팬들은 주최측의 사전 준비 소홀도 문제였지만 성숙한 관람문화가 더 아쉬웠다고 꼬집었다.
한편 <2008드림콘서트> 방송시간은 8일 오후 3시30분으로, SBS에서 1시간 40분 동안 녹화 방송된다.
님 소덕후인데여 한마디해드릴꼐여
님들이 먼저 침묵을해가지고
현수막을 찢은거지 못도 모르면서 깝치진말아 주세요
님들은 모가대단하다고 이지랄떱니까?
ㅎㅎ 님들은 개념좀 챙기셔야할 나이인데여
그리고요
님드리 먼저 시비튼겁니다
그리고 매너잇는 카엘 분들껜 이말이 죄송하겟지만
저흰 잘못없어요 ,,, 네 물론소녀시대 말싫수 잘못햇죠
그렇다고 타가수 비방, 침묵이런건 옳지안다생각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