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피부색 "인기만점"...서인영 친구 "매력 덩어리"
유빈 피부색 "인기만점"...서인영 친구 "매력 덩어리"
  • 신명희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6.08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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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멤버(선예, 선미, 소희, 예은, 유빈)들이 7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유빈의 피부색을 폭로해 화제다.

이에 대해 유빈은 "사람들이 선탠한 줄 안다. 원래 피부색이 까맣다"고 고백했다. 특히 유빈은 "신체 부위별로 피부색이 다르다"고 밝혀 주위 사람들의 배꼽을 잡았다. 

"복부가 제일 까맣고 그 다음에 다리, 얼굴, 손바닥 순이며 그나마 하얀 곳은 얼굴과 손바닥"이라고 털어놓은 것. 멤버들은 선미의 잠버릇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선미는 잠버릇이 장난 아닌 멤버로 꼽혔다.

이날 멤버들은 은밀한 비밀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예은은 "유빈이 방송에서는 저음의 목소리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전라도 출신의 애교쟁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세 번째 프로젝트 ‘소 핫’(So Hot)을 발표하며 ‘텔미(Tell me)’ 열풍을 재현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2008드림콘서트에 참가하는 등 지난해 못지않은 빡빡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라운J의 친구로 출연한 구자경씨가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서 서인영의 친구 이세미씨의 출중한 외모에 호감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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