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뉴스] 제 46회 대종상 시상식에 나타난 소녀시대 윤아를 인터뷰하려던 리포터가 넘어지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수 많은 배우들이 멋진 자태로 나타나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 날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소녀시대의 윤아는 금색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 드레스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 날 윤아의 레드카펫 입장에서는 윤아를 취재하려던 한 방송사 리포터가 시큐리티 라인 앞으로 넘어지기도 했다. 이 동영상은 한 매체를 통해 인터넷에 공개되었으며 축하공연 중 넘아졌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꽈당 미료'라는 애칭을 얻은데 이어 '꽈당 리포터'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한 ‘윤아 리포터’라는 검색어가 각종 포털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웃긴다” “여신님의 미모에 리포터의 다리가 풀렸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 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MC를 맡은 한예슬을 비롯해 최강희, 앙드레김, 홍수현, 이영은, 박보영, 이다해, 서담비, 이매리, 전세홍, 주다영, 이채은, 김꽃비, 고고걸스, 수애, 김민선, 장나라, 김남길, 이시영,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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