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재진 친누나가 SBS 드라마 <온에어>에 출연중인 이채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채원은 ‘온에어’에서 오승아(김하늘 분)의 코디네이터 역으로 출연 중. 연기자 데뷔에 앞서 패션 모델로 활동해 왔으나 최근 이재경에서 이채원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연기자로 데뷔한 것.
제작 관계자는 “FT아일랜드가 ‘온에어’ 주제곡인 ‘한가지 말’을 불러 드라마와 함깨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재진의 누나 이채원도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두 남매가 ‘온에어’를 위해 안팍으로 뛰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이채원-이재진이 남매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자세히 보니 닮았네, 또 한쌍의 연예인 남매가 탄생했다” “방송에서 두 남매의 활약 기대하겠다”고 응원하고 있다.
한편 2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7회>에서 가상 신혼 커플로 출연중인 알렉스-신애가 지난주에 이어 봄 소풍을 즐기던 중 알렉스가 신애에게 기습뽀뽀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