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신애의 데뷔 전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애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커플을 이뤄 이 코너에 출연중인 커플들 중 가장 로맨틱 한 커플로 이들의 가상 신혼 생활은 매 회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해 5주 째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신애가 이번엔 지난 2000년 18세 때 길에서 찍힌 잡지 사진이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연예 관련 카페에 올라오면서 각 포털 사이트로 퍼져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아래에는 길거리에서 신애가 사진 찍힐 당시 차를 타고 지나가던 잡지사 기자가 길에서 신애를 발견하고 급히 내려 촬영한 것으로 ‘신애는 아직 머리도 덜 마른 상태였고,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신애 정말 샘나게 예뻤다’고 신애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돼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도 예쁘지만 정말 청순해 보인다” “신애는 쌩얼이 더 예쁜 것 같다” “전혀 꾸미지 않았는데 너무 예쁘다. 이것이 자연 미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애와 알렉스는 지난 주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 하차설이 나도는 가운데 지난 20일 방영분에서 알렉스와 신애는 함께 벚꽃 놀이를 나가 한편의 드라마 같은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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