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새우깡 소비자대응 체제 문제
농심, 새우깡 소비자대응 체제 문제
불탄 쥐머리 신고후 1주일 지나 수거여부 조사
  • 정대홍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3.18 07:5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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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농심의 소비자대응 체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농심은 새우깡에서 쥐 머리 추정물질이 나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도  잘모르겠다고 얼버무리며 같은날 제조된 새우깡을 수거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최초 발견자인  유 모씨는 17일 M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리나 꼬리 이런게. 그래서 같은 라인 상품을 리콜해야 되는거 아니냐 물었더니 그게 맞긴 맞는데 그 영업장 직원은 자기 소관이 아니라 모르겠다는 식으로 얼버무렸다”고 말했다.

농심 측이 수거가 가능 여부를 확인한 날은 신고가 들어온 지 1주일이 지난 지난 달 26일이었다.  불탄 쥐머리가 나온 제품과 같은 날 제조된 새우깡은 3200상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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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팡팡 2008-03-19 13:50:22
zzz

유미야 2008-03-18 08:43:39
정겨운 새우깡을 제가 얼마를 먹었는데... 2년전부터만 따져봐도 제가 먹은 새우깡이 얼만데... 맥주옆에 항상 붙어다니는 그 새우깡.... 헐....
토 나오네요... 중국공장이 관리는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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