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신경정신과의사 협회의 폴 마샐박사는 268명의 병상기록을 분석한 결과, 상기와 같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이들 중 증상을 과장하여 말했던 사람들 중 일부는 진짜 ADHD 환자였으나 자신들의 상태에 대해 진단받은 것을 보장해 주길 바랐다고 발했다.
증상을 속인 다른 사람들은 ADHD 환자가 아니었으나 그들의 삶과 작업부하를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연구진은 “상당수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발버둥을 치기때문에 자신이 ADHD 환자라 여긴다 . 그러나 그게 ADHD때문이 아니다. 때때로 가벼운 우울증이거나 걱정과 수면부족등이 그 원인일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
이 논문은 임상 신경정신과의사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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