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하나 · 가수 태원 불구속 기소 … 마약투약 혐의
모델 김하나 · 가수 태원 불구속 기소 … 마약투약 혐의
  • 인터넷뉴스팀
  • ggamnews@hkn24.com
  • 승인 2009.10.04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깜뉴스] 모델 김하나(26)와 가수 태원(30, 본명 박태흥)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일 엑스터시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가수 태원과 모델 김하나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태원은 2007년 7월 홍대 부근 모 클럽 화장실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와 2008년 1월 같은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케타민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하나는 2007년 10월 서울 강남에서 케타민을 흡입하고 이듬해 9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맥주와 함께 타마시는 방법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재판에 넘겨진 8명은 모두 지난 6월 배우 주지훈과 예학영 등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배우 윤설희(28)와 엑스터시 및 케타민을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 중 일부는 대마초와 해쉬쉬도 흡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