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뉴스] 가수 비의 아시아 투어 관련 가짜 패키지 상품이 팔리고 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이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상해 콘서트’ 티켓 판매에 대한 긴급 안내문을 올렸다.
제이튠과 정식으로 계약하지 않은 중국의 한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다음달 21일 열리는 비의 콘서트 티켓을 버젓이 판매 하고 있었던 것.
이에 제이튠 측은 “제이튠과 정식으로 계약하고 판매하는 곳이 아니므로 피해가 없도록 팬 여러분의 주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비의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서울 공연 여행 패키지 상품도 일본의 비공식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어 이 역시 소속사 측에서 무관함을 밝히고 있다.
제이튠 한 관계자는 “해외 팬들은 여행사의 상술에 노출되기 쉽다. 알고도 속는 경우가 많아서 공지를 통해 공인된 업체를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다음 달 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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