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개된 3집 티저는 ‘소년과 남자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미니멀한 수트와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캐주얼을 믹스 매치한 것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성숙한 모습과 트렌디한 옷차림이 시크하다.
또한 오는 12일 발매되는 3집 타이틀곡 쏘리쏘리(SORRY,SORRY) 제목과 함께 공개된 티저 사진은 마치 패션 잡지 화보를 연상케 하듯 멤버들의 자유로운 표정과 포즈가 담겨져 있다.
티저 사진에는 사진작가 목나정, 스타일리스트 김봉법 등 최고의 스테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추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는 티저 사진과 차별화해 더욱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MR제거 동영상(반주·코러스) 동영상으로 인해 팬들 뿐만아니라 수많은 네티즌들로 부터 새삼스레 라이브 실력 및 가창력을 인정받아 1년 6개월 만에 3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더욱 뜨겁다.
슈퍼주니어의 MR제거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돈돈 안무에 이 정도로 부른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인이어 없이 부르는 줄 몰랐는데 완전 대박” “슈퍼주니어 MR제거 최고. 왜 이슈가 안됐는지 모르겠네” “난 빅뱅 팬이지만 정말 인정 안 할 수가 없다” 등 극찬을 쏟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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