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발칙한 여자들’부터 ‘꽃보다 남자’까지 흥행 불패
김범 ‘발칙한 여자들’부터 ‘꽃보다 남자’까지 흥행 불패
  • 윤은경 기자
  • ddandara@hkn24.com
  • 승인 2009.01.31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김범 드라마 출연작 (꽃보다남자·에덴의 동쪽·발칙한 여자들·거침없이 하이킥) 시계방향
탤런트 김범이 안방극장의 히트 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김범은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출연 작품마다 시청률은 물론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흥행 불패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을 시작으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에덴의 동쪽’에 이어 현재 출연중인 ‘꽃보다 남자’까지 출연작 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발칙한 여자들’에서는 유호정의 얼짱 아들 정현준 역으로 출연한 김범은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완소 캐릭터, 살인미소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김범은 민호 친구 범이라는 비중이 적은 캐릭터로 시작했지만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하숙범’ ‘배신범’ ‘노숙범’ ‘발리범’ ‘애미범’ 등 수 많은 별명을 얻으며 높은 비중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며 극에 활력을 불러 넣었다.

또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김범은 강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트콤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얼짱 아들 캐릭터로 시작한 김범은 ‘꽃보다 남자’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 세련된 패션 스타일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소이정으로 변신해 10~30대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김범은 현재 수많은 작품 제의는 물론 ‘에덴의 동쪽’ 출연 후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일본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했다.

김범의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본부장은 “수많은 작품 제의에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폭넓은 사랑 보내주신 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김범은 최선을 대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이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