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뉴칼레도니아’라는 제목으로 촬영현장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범은 사진을 공개하며 “바쁜 스케줄이었지만 너무 아름다웠던 뉴칼레도니아”라는 짧은 설명과 “꽃보다 男子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방영 4회 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꽃보다 남자’ F4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소이정 역으로 출연 중인 김범이 공개한 사진은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촬영해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
사진에는 극중 소이정처럼 쉬크하고 당당한 모습과 해맑게 웃는 모습, 대본을 보거나 식사를 하는 등 촬영현장에서 김범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범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동화 속 왕자님 같다. 진짜 멋지다” “꽃보다 예쁘신 것 같다” “연기도 잘하고, 미소도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 꽃남 열심히 볼게요” “가만히 있어도 이렇게 멋지다니” “대본 보고 있는 모습도 완전 화보” “완벽한 턱선”등 찬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김범은 최근 스포츠 멀티 브랜드 ‘스프리스’와 전속 계약을 맺는 등 광고계에서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또한 일본 광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