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이 17일 한국엘러간을 상대로 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한국엘러간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보톡스를 수입, 판매하는 회사다.
한올제약은 한국엘러간이 지난 2005년 10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자사제품인 BTXA에 대해 피부알레르기, 홍반, 쇼크사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제품이라는 내용의 허위, 비방광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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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이 17일 한국엘러간을 상대로 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한국엘러간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보톡스를 수입, 판매하는 회사다.
한올제약은 한국엘러간이 지난 2005년 10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자사제품인 BTXA에 대해 피부알레르기, 홍반, 쇼크사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제품이라는 내용의 허위, 비방광고를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