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남규리의 친구 류진하씨가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11일 오후 류진하씨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다.
당시 방송에서 남규리는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 같고 형 같은 언니"라며 긴다리에 S라인의 몸매를 가진 류진하씨를 소개했다. 이날 간미연 친구와 함께 출연한 류씨는 밸리댄스와 각종 웨이브를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붐은 류씨를 보자마자 "다리 길이가 양화대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남규리 미니홈피에도 류씨와 찍은 9장의 사진 아래에 "RYU ♥Kyul.. 마치 녹아버린 달콤한. 아이스바닐라 블랜디드블랙처럼 혀끝에 맴도는 그런 기분이랄까? 맴맴돌지 언제나 ㅋㅋㅋㅋ ㅑ 형아!!사랑햄!"라는 귀여운 글귀를 남겨 ‘형같은 언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남규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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