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한림대의료원 산하 병원들이 대대적인 건강강좌를 개최하며 지역민심 잡기에 나선다.
산하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혜란)은 오는 5일(목) 오후 2시~3시, 4층 교육실에서 뇌졸중에 관한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좌주제는 '뇌졸중의 개요'와 '재활의학적 치료'로 신경과 이주헌 교수와 재활의학과 남희승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이어 오는 11일 오전 11시~12시에 같은 장소에서 치매에 관한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치매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증진훈련 및 재활치료’(재활의학과 남희승 교수)가 주제다.
한강성심병원(병원장 현인규)도 5일 오후 4시~5시 사이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화상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는 정신과 이병철 교수(화상을 이기는 마음)와 황세희 사회복지사(화상환자의 스트레스 관리법)가 강사로 나선다. 화상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공개건강강좌는 오는 12일 오후 4시~5시(화상환자의 후유증 예방과 화상환자의 스트레스 관리법: 재활의학과 장기언 교수, 황세희 복지사)에도 진행된다.
한강성심병원은 오는 9일에도 오후 2시부터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당뇨병 환자를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당뇨병의 원인과 진단 및 치료법'(내분비내과 유형준 교수, 김준영 사회복지사, 옥윤화 영양사, 장경화 수간호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