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20일 “칼날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혼입돼 검출된 사건과 관련해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사건 발생 직후 이물질 혼입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전 과정에 걸쳐 심층조사를 실시했다. 그결과 칼날로 추정되는 위험한 이물질이 혼입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으로 리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이번 리콜은 보도된 칼날 혼입 추정제품과 동일한 날짜, 동일한 라인에서 제조된 ‘동원 라이트스탠다드 참치캔 150g’ 및 ‘동원 프리미엄 참치캔 150g’으로 리콜은 21일 0시부터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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