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23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22화분은 31.8%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21화 32.6%보다 0.8% 소폭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날 방송된 ‘꽃보다 남자’에서는 하재경(이민정 분) 구준표(이민호 분)의 결혼식에서 재경이 이 결혼에 의의가 있다며 결혼을 못하겠다고 밝히며, 준표-잔디(구혜선 분)가 다시 재회하게 되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병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준표의 아빠가 식물인간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조의 여왕’은 9.6%, SBS ‘자명고’는 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