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컴백한 가수 박상민의 12집 앨범 ‘니가 그리운 날엔’ 단체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박상민 소속사인 팍스뮤직 관계자는 “박상민의 12집 앨범이 경기도 지역의 각 관공서와 화장품업체, 리조트업체, IT업체 등에서 단체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적게는 수천 장에서 많게는 2만장씩 주문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박상민 앨범이 5만장 정도 팔렸다”고 덧붙였다.
박상민의 앨범을 주문한 화장품업체 한 관계자는 “박상민의 팬 층이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대다가 이번 앨범의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내놓는다는 말에 주문했다”며 “앨범은 홍보용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민의 12집 앨범 수록곡 중 ‘웃자’ ‘긍정에 힘’ ‘Stand up(스탠드 업)’등은 힘내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경제적,시대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10대 위주의 가요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박상민은 세대를 어우르는 음악으로 17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서 4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큰 애착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상민의 2번째 뮤직비디오 ‘웃자’는 다음 주 중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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