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아반디아' 심질환 위험 2배
GSK '아반디아' 심질환 위험 2배
  • 이경숙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7.27 11: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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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가 심장질환 위험을 2배 정도 높인다는 조사결과가 또 나왔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 로크박사 연구진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GSK 아반디아등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제재가 심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당뇨병 약물 복용과 연관된 심부전 케이스 200명 이상을 조사한 결과, 이러 류의 약물을 아주 적게 복용하여도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s) 계열로 알려진 이 같은 약물 처방은 지난 3년간 두배로 급증했다. 

이 같은 부작용은 특히 노인 환자에게 큰 위험을 유발하며 아반디아 등 약물 복용에 의한 이 같은 케이스중 60세 이하의 사람에게 약 25%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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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케이 2007-07-27 12:04:39
GSK 아반디아 너무 뛰어주는 것 아님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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