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6kg 도달, 주변에서 아프냐는 소리까지 들어
75.6kg 도달, 주변에서 아프냐는 소리까지 들어
게으른 남자의 8주간 다이어트⑦ 34였던 바지 못 입어
  • 현정석 기자
  • 승인 2016.08.26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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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이제 한 주가 남았다. 살이 빠진 걸 확실히 느낀다.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생겼다며 걱정해준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얘기하면 그러다 쓰러진다고 염려스런 눈길로 쳐다본다. 34였던 바지는 이제 헐렁해서 입기가 어렵다. 생활습관 자체도 약간 변했다. 술도 과하게 먹는 것이 아닌 살짝 기분 좋을 정도만 마신다.

여전히 도시락을 다 먹지 못한다. 그래도 무가당 두유나 저지방 우유는 마신다. 식사도 너무 힘들지 않게 건기식인 포모라인의 도움을 받아서 적당히 먹는다.

의료기기인 슬렌더톤도 강도를 꽤 올렸다. 근육의 라인이 조금 잡히는 느낌이다.

여전히 물은 2ℓ 정도는 마시려고 하지만 이번 주는 외근이 많아 1.5ℓ 미만을 마셨다. 다음 주에는 물통을 들고 다니면서 마셔보려고 한다.

▲ 지난 19일과 26일에 잰 BMI지수 등 신체분석 결과 추가로 1Kg 감소했다.

이번 주에는 큰 변화를 못 느껴 기대를 안하고 365mc 신촌점에 방문했다. BMI를 재보니 체중은 1kg이 빠져 드디어 75.6kg다. 살이 빠지는 속도가 원래 목표대로 매주 1kg정도다. 체지방량은 57.6에서 57.1로 감소했고 단백질의 변화는 0.1감소했다. 무기질은 4.09에서 4.11로 늘었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원장은 적절하게 잘 빠지고 있다고 알려줬다. 근육량 감소는 거의 없을 것이지만 주말에 한 시간 이상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해보라고 조언해준다.

매일 1만보 것던 것을 1만5000보로 늘린 것은 잘했지만 문제는 속도에 있다고 한다. 조금 더 빠르게 걸어 전화통화를 하려면 약간 숨찬 정도의 속도는 유지해야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량을 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주말에 가벼운 언덕을 한 시간 정도 걸어볼 예정이다.

이제 한 주 남았다. 원래 목표대로 10kg 감량은 어렵겠지만 현재 몸무게가 약 75kg이니 74kg까지 빼는 것을 목표로 유종의 미를 거둬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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