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김창엽 '버티기'에 압박 거세
이재용·김창엽 '버티기'에 압박 거세
대통령 업무보고 참석 "烹"
  • 정대홍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3.21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공단 이재용 이사장과  김창엽 심평원장에 대한 이명박정부의 압력강도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0일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두 기관은 내주초 열릴 대통령 업무보고에 참석을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출발후 처음  여는 업무보고에 담당 기관장을 배제하는 것은 인사권자의 불신을 반영한다.

그러나 공단이나 심평원은 일체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언제까지 버티면서 이런 낯 뜨거운 상황을 연출할 지 두고 볼 일”이라며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재용 이사장의 법정보장임기는 2009년 8월, 김창엽 심평원장의 임기는 2009년 7월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