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한나라당이 노무현 정부에서 임명된 정부부처와 산하 기관장들에 대한 사표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건보공단 이사장과 김창엽 심평원장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이재용 이사장은 참여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김창엽 심평원장 역시 참여정부 보건복지 정책 추종자다.
이재용 이사장의 임기는 2009년 8월이며 김창엽 원장은 2009년 7월 말까지다.
그러나 과거 전례에 비춰 볼때 임기와 상관없이 새정부에서는 사퇴하는 것이 민주적 정권교체 목적에도 맞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두사람의 거취가 조만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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