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FDA가 자궁암 백신 '가다실'의 사용연령을 현재의 9~26세에서 27~45세로 확대승인하는 여부를 우선 심사하기로 했다.
가다실의 사용연령이 27~45세까지 확대승인 되면 가다실 매출이 두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백신은 지난해 매출은 15억달러였다.
가다실은 자궁경부암 발생원인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6, 11, 16, 18형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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