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리베이트를 주제로 진행되던 연속기획 토론회가 마무리를 앞두고 기약없이 연기됐다.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 서울대 경쟁법센터는 15일 열기로 했던 ‘제4차 보건산업 발전 토론회’가 주제발표자(보건복지가족부 임종규 국장)의 사정에 의해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리베이트 관행 개선방향’을 주제로 지난 8월31일부터 진행된 것으로 이번 4차는 마지막으로 그동안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보건산업 전반의 리베이트 관행 개선방향을 제시할 계획이었다.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 관계자는 “차후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한 후 자리를 마련해서 제4차 보건의료 발전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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